만약 당신이 계획한 별 것 아닌 파티 때문에 누군가의 부상, 커다란 폭발, 막대한 손실이 따르는 화재, 심지어 사망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어떨까? 게다가 파티 주인공이 임신까지 한 상태라면? 그래도 여전히 파티를 열 것인가? 지난 십년 간 성별 확인 파티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는 걸 보면 그에 대한 대답은 주저 없는 ‘예스!’이리라. 처음 시작은 좋은 의도에서 출발했다. 2008년 임신 중이던 블로거 제나 마이어스 카르부니디스는 가족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준비해두었던 케이크를 잘랐다. 케이크 안쪽의 분홍색은 모두(마이어스 카르부니디스까지 포함해서)에게 그녀의 첫 아이가 딸임을 공표했고, 임신과 육아 관련 사이트 더 범프The Bump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게재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탄생했다. 마이어스의 딸 비앙카와 함께. This story is from Kinfolk Issue 38 (kr) Buy Now Related Stories Arts & Culture Films 일터에서: 샤히라 파미 이집트를 대표하던 건축가는 어떻게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을까? Arts & Culture 꽃의 계절 봄마다 꽃의 파워가 반복되는 이유. Arts & Culture Issue 38 (kr) 에세이: 마법과 주술에 대하여/마녀 이야기/마녀의 비상 Arts & Culture Issue 38 (kr) 사회적인 일 로그아웃한다는 아이디어는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 세상이 정말 그렇지는 않으며. 더 행복하고 덜 계산적이며 내적인 삶을 더 보호받을 수 있는 세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한다. Arts & Culture 등업 비디오 게임이 현실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Arts & Culture Issue 38 (kr) 영원한 우정 오랜 우정을 위한 새로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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