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인간은 인터넷을 만들었다. 그 흰 공간은 형태가 없었고, 화면은 텅 비어 있었다. 그러자 인간이 말했다. “여기 문자를 넣어야겠다.”, 그리하여 문자가 들어갔다. 둘째 날 그는 인터넷을 페이지로 나누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파란 하이퍼링크로 연결했더니 더 좋아졌다. 셋째 날, 그는 GIF를 만들어, 페이지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아기들과 춤추는 예수의 영상이 반복되게 했다. 잘 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지만, 어쨌든 계속 만들어나갔다. 다음 날은 임베디드 비디오, 댓글창, 패럴랙스 스크롤링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창조의 도구들을 넘겨주었다. 그러자 This story is from Kinfolk Issue 38 (kr) Buy Now Related Stories Arts & Culture Issue 38 (kr) 겨울철의 태양 루이 바르텔레미가 디자인하고 타레크 엘사프티가 직조한 이 장식용 카야미야는 이집트 전통과 현대 미술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Arts & Culture 당신의 능력을 뛰어넘어 대기만성형 인간들을 옹호하며. Arts & Culture Issue 38 (kr) 의식과 작별하기 의식과 작별하기 Arts & Culture Issue 38 (kr) 별로 안 좋은 아이디어: 성별 확인 파티 이제 이 트렌드의 (분홍 혹은 파랑) 거품을 터뜨려야 할 때 Arts & Culture Issue 38 (kr) Go 온라인 디지털 의식을 위한 에티켓 Arts & Culture Issue 38 (kr) 터틀넥에 대한 고찰 엘리트 전유물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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