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브루클린 사람들에게는 벤 블룸스타인과 에런 아울라의 그린 리버 프로젝트가 영원히 계속되어온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들은 블룸스타인의 가족이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뉴욕 힐스데일의 스튜디오에서 주로 일하면서, 자연 소나무와 흑단 나무를 재료로 의자, 탁자, 캐비닛, 스툴, 식탁 세트, 소파 등 장식이 없는 개념적이며 조각품 같은 가구를 만든다. 또한, 회사의 이름이 된 그린강에서 벌목한 목재나 아울라의 인도 유산을 반영한 삼베와 대나무처럼 개인적 배경과 관련이 있는 자재를 사용한다. 미라벨 마든과 메리 케이트 & 애슐리 올슨의 ‘더 로우’ 같은 트렌드세터가 고객이며,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 This story is from Kinfolk Issue 38 (kr) Buy Now Related Stories Interiors Issue 38 (kr) 지난 밤 디자인 딜러 마이클 바고는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Interiors Issue 38 (kr) 홈 투어: 아르코산티 공상과학적인 집, 지중해식 마을, 유토피아적인 생태계: 팀 호냑이 애리조나 사막의 실험적인 공동체를 들여다본다. Design 피에르 잔느레를 감상하다 칼레 구스타프손의 피에르 잔네르의 가구 컬랙션은 이 디자이너의 유명한 협업자, 르 코르뷔지에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한다. Design 우주선 집 구기(Googie) 건축의 모태 Design Fashion Issue 38 (kr) 프리야 알루왈리아 다른 디자이너들의 오프컷으로 멋진 남성복을 만들어낸 런던 출신의 프리야 알루왈리아를 만나다. Design 인물 탐구: 샬로트 페리앙 샬로트 페리앙은 더 아름다운 건물을 지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전후 관광 붐에 발맞춰 지었던 스키 리조트에서부터 학생들의 기숙사와 노숙자 쉼터에 이르기까지, 이 프랑스 디자이너는 모더니즘이란 단순한 미학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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