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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쿠스토

  • Arts & Culture
  • Films
  • Issue 38 (kr)

자크 쿠스토는 수심 90m 아래에서 바다를 사랑하도록 한 세대를 가르쳤다. 하지만 애닉 웨버가 알게 되었듯
이 해양 탐험가의 야망과 애정은 늘 표면 가까이에서 헤엄쳤다.


1977년 가을, 자크 쿠스토는 6주간 미국 투어 중이었다. 당시 미국 텔레비전에서 방송 중인 그가 애착을 가진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방문한 도시마다 강의가 매진되고, 록밴드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시애틀에 머무는 동안, 행사 전 한 무리의 지역 학생이 그를 만나러 왔다. 그중 한 아이가 다채로운 색으로 그린 수중세계 그림을 건네며 바닷속 깊은 곳은 어떤 모습인지 수줍게 물었다. “바닷속은 정말 환상적이란다.” 쿠스토가 환하게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마치 우주를 떠다니는 기분이지.”

마르고 긴 얼굴에 빨간 모자를 쓰고, 뚜렷한 프랑스 억양으로 말하는 당시 67세의 이 해양학자는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 행성 일부의 문을 연 인간으로서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다. 쿠스토는 떠다니는 실험실이기도 한 배 칼립소를 타고 세계를 항해하며 바다와 모든 수중생명체를 탐구하는 데 일생을 바쳤고, <자크 쿠스토의 해저세계><쿠스토 오디세이> 같은 인기 시리즈로 수백만 시청자와 그의 모험을 공유했다. “그는 굉장히 카리스마가 넘치고 쇼맨십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어려운 과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해양 환경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다.” 그의 전기 『자크 쿠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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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is from Kinfolk Issue 38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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