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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k Journal Magazine

코펜하겐 크리에이티브
보이스:
킴 그레나

크리스틴 마이어 칼슨 Kirstine Meier Carlsen은 디자인 스튜디오와 집에서 오브 젝트와 구조 소재의 빈틈 없는 조합을 통해 공간을 정의한다.
스타일링 by PERNILLE VEST . 사진 by MIKKEL MORTENSEN / YELLOWS. 글 by EMILY NATHAN.

집에 대해서라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킴 그레나(Kim Grenaa)는 보르게모겐센(Børge Mogensen)이 디자인한 프레데시아(Fredericia) 제품, 캔버스 체어(The Canvas Chair) 같은 몇몇 아 이템만을 선택해 함께 지내고 있다.

코펜하겐 중심부의 번화가에서 떨어진 옛 공장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진 격자무늬 창 등 건물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인더스트리얼 요소들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다이닝룸에는 루이스 로(Louise Roe) 테이블 주변으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드롭체어 와 앤트레디션(&tradition)의 스페이스 코펜하겐(Space Copenhagen) 디자인 로퍼 체어(from), 어거 스트 휴고(August Hugo)의 스테인리스 스틸 체어, 뫼벨라게레트(Møbellageret)의 솔리드 우드 스 툴이 플로스(Flos)의 아르코 램프와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 가장 과감한 변화는 이전에 입구 통로였던 화이트 오크 플랫폼을 통해 침실을 만든 것이다.

패션인사이더, 크리레이티브 디렉터, 단스크 매거진(Dansk Magazine)의 창립자이자 편집장. 킴 그 레나는 최근 그의 인상적인 이력에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턴트와 다운사이징 전문가라는 또 다른 타이틀을 더했다.

이 두 활동은 모두 그의 소속사 그레나 크리에이티브(Grenaa Creative)의 산하에서 이루어지고 있 으며 최근 자신의 삶에 일어난 혁신적인 일에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 그의 개인적, 직업적 존재 의 모든 측면을 코펜하겐 한복판에 있는 하나의 작은 아파트에 통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 겨울 코로나가 갑자기 온 세상을 덮쳤을 때 패션위크 때문에 파리에 있었어요. 그 때 얼마 나 심상치 않은 지 알았죠. ‘이게 모든 것을 바꾼다’고 했을 때 그래서 이제 어떻 해야 하지? 라고 생각했죠” 그레나가 소파 위에서 커피를 홀짝이며 말했다. “그래서 저는 입찰하려던 새로운 사무 실 공간을 버리고 집을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제 삶의 모든 측면을 합리적으로 최소한 필 수적인 공간으로 줄일 수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이는 제게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선택으로 느 껴졌을 뿐 아니라 삶을 단순하게만 만드는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사진: 빈티지 램프와 조세핀 와인딩(Josefine Winding) 조각품으로 오픈 키친이 더욱 돋보인다.

다운사이징은 최근 몇 년 동안 유행처럼 되어 왔지만 패션 산업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다. 이전에 살았던 150평방미터 규모의 가든까지 갖춘 집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소규모 주거지로 전환하 는 데는 많은 전략과 더불어 스마트한 공간과 수납공간에 대한 예리한 안목이 필요했다.

그레나는 자제력을 발휘해 구매와 리노베이션 등에 필요한 프로젝트 전체 예산 규모를 그곳에 맞 지 않는 아이템을 팔아서 번만큼의 액수로 제한했다.

“제 생각은 이래요. 항상 더 많은 것, 더 좋은 것이 필요할까요? 더 큰 집, 더 좋은 차, 또 다른 사무실. 이건 끝이 없죠. 우리는 집에서도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 서 저는 줄이고 살면서 뭔가 특별한 것을 누리면서 사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죠. 여행 같이 내 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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