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킨포크 가든
The Kinfolk Garden
소개의 글
킨포크 팀에서 새롭게 출간한 <더 킨포크 가든 The Kinfolk Garden>은 식물과 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 중인 이들에게 영감과 가이드를 주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인터뷰 대상들을 취재하면서 킨포크 팀은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정원과 녹지들을 방문했고, 수많은 가드너들과 플로리스트들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과 공동체 공간에서 실내 공간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자연환경은 안으로 가져올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선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Plants make you happier’를 모토로 삼는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파마씨입니다. 책의 런칭을 기념하며, 그리고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에 감탄하며, 킨포크 도산은 슬로우파마씨와 함께 자연에서 영감을 받으며 조화롭게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Inside Our New Book:
The Kinfolk Garden
<더 킨포크 가든 The Kinfolk Garden>은 세계 곳곳에서 식물과 조화롭게 살아가며 영감을 주는 서른 명의 원예사, 플로리스트, 디자이너, 홈 오너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탐구한 책입니다. 그 안에는 마라케시에서 프라이빗 야자나무 박물관을 운영하는 조향사의 이야기, 캘리포니아에 자급자족이 가능하도록 지어진 유리 주택 이야기뿐만 아니라 카우보이에서 식물학자로 변신해 황무지 같은 뉴멕시코의 목장을 가꿔가는 가족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멋진 사진들과 심도 있는 인터뷰, 유익하고 친숙한 에세이를 담은 책에서는 각 챕터마다 식물을 어떻게 가꿔야 할지, 꽃은 어떻게 연출하고 화병과 가드닝 도구는 어떻게 고를지 등의 실용적인 방법들 역시 소개합니다.
<더 킨포크 가든 The Kinfolk Garden>은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초대장과 같습니다. 자연을 아끼고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법, 그리고 자연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계들을 만들어나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킨포크 팀과 함께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만나 좋은 정원을 가꾸는 비밀과 그런 정원이 어떻게 우리 개인의 창의성과 공동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 배워보세요.
Featuring:
Abderrazak Benchaâbane
Alejandro Sticotti & Mercedes Hernáez
Anja Charbonneau
Ask Anker Aistrup & Mar Vicens
Camille Muller
Cécile Daladier
Fem Güçlütürk
Guillem Nadal
Julius Værnes Iversen
Luciano Giubbilei
Kamal Mouzawak
Marisa Competello
Maurice Harris
Monai Nailah McCullough
Ron Finley
Sourabh Gupta
Umberto Pasti
…and many more.
Now at Dosan:
Kinfolk x Slow Pharmacy Pop-up
About Slow Pharmacy
슬로우파마씨는 오피스, 상업공간, 이벤트, 전시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식물을 소재로 스타일링, 디렉팅 등을 진행하고 있는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알게 모르게 작은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식물을 통해서 당신에게 좀 더 느리고 침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Opening Hours
화-일요일: 10 AM – 7 PM
점심 시간: 12 PM – 1 PM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Featured Brands
Grow Moments
그로우 모먼츠는 식물들이 자라며 변화하는 순간들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을 공유하기 위해 식물이라는 주제 아래 만난 사람들의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발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물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과 관련된 폭넓은 카테고리의 굿즈를 만들며 브랜드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Sprout
우리는 근원적이고 본능적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자연을 담은 편안한 공간과 시간은 우리 본연의 모습을 내보이게 합니다. 스프라우트는 자연을 곁에 두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자연의 소재로, 자연을 담을 수 있는 화기를 제작합니다. 공간 속에 자연 스러운 움직임이 움터, 자신의 고유감각에 집중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llygarden
폴리가든은 서울에 위치한 세라믹 스튜디오로 페인팅과 세라믹 작업을 하는 김민정과 홍주아가 함께 운영합니다. 폴리가든의 작업은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드로잉과 섬세하게 쌓아 올리는 흙 작업 사이에서 만들어집니다. 드로잉, 페인팅, 벽화 등의 평면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흙을 재료로 풀어낸 물건과 조각을 통해 일상이 조금 더 특별한 모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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