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슬 케이스 (블랙)

[PAPIER TIGRE] 펜슬 케이스 (블랙)

Pencil Case – Black

Papier Tigre의 펜슬 케이스(Pencil Case-Black) 입니다. Papier Tigre의 다양한 연필과 볼펜, 필기구를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에 다양한 컬러 옵션이 있습니다. 작은 소품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Papier Tigre만의 아름다운 컬러 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 : 블랙

크기 : 8 x 22 cm

재료 : 메쉬 패브릭, 지퍼

Papier Tigre

Paris의 3구 Marais 지구에 자리 잡은 Papier Tigre는 Maxime Brenon과 Julien Crespel이 2012년 함께 설립한 더없이 유쾌한 컨템포러리 문구 브랜드입니다.
당초 Julien Crespel은 문구와는 상관없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람들의 수요가 점점 종이에서 매체로, 그리고 다시 인터넷 공간으로 움직여 가는 것을 보면서, 역설적으로 사람들이 전통적인 종이의 역할 대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아이템으로 종이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마치 패션 아이템과 같이 심미적인 관점에서 의도적이고, 개성이 넘치고, 아름다움이 가미된 종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더욱더 많아질 것이라는 확신도 있었습니다. Maxime 과 Julien은 그들의 생각을 바로 행동에 옮기기로 하고 몇 가지의 노트, 다이어리를 만들었고, 이는 시장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마침내 둘은 운영하던 회사를 닫아버리고 지금의 Papier Tigre를 설립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Papier Tigre의 두 창업자는 더없이 유쾌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브랜드 첫 소개 글은 ‘Papier Tigre는 좋은 품질의 특별한 제품을 만듭니다. 마치 특별한 당신처럼요!’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개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만족시키고 싶은 그들의 집념은 Marais 지구의 Papier Tigre 샵에서 제공하는 Besopoke 서비스로 완성됩니다. 고객이 표지부터 내용까지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구성의 노트, 다이어리를 만들어주는 특별한 Bespok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쾌한 12명의 카페인 중독 직원과 한 마리의 응석받이 개 직원은 오늘도 Papier Tigre에서 여러분을 위한 문구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