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aware] Concrete Tape Dispenser (L)

Concrete Tape Dispenser (L)

Concrete Desk Collection의 제품 중 하나로, 콘크리트로 캐스팅하여 만들어진 대형 디스펜서이며 1인치 테이프롤이 딱 맞는 크기입니다. Concrete Desk Collection은 책상 위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크기 : 200 x 65 x 115 (mm)

색상 : 콘크리트

소재 : 콘크리트

매그너스 페터슨 Magnus Petterse

노르웨이 출신의 디자이너 매그너스 페터슨(Magnus Pettersen, 1982)은 킹스턴 대학교에서 제품과 가구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센트럴세인트마틴에서 산업 디자인 석사과정을 이수했습니다. 2010년, 그는 런던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차렸고, 현재까지도 가구와 조명, 그리고 홈 악세서리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페터슨의 작업은 간결하면서 기능적이고, 노르웨이의 헤리티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재료 그대로의 특성을 살리고 간소화된 제조 과정을 통해 제작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20년대의 글래머와 럭셔리, 미드센추리의 간결함, 그리고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페터슨은 2012년 Bo Bedre Young Designer of the Yea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에어리어웨어 Areaware

Areaware는 브루클린, 뉴욕,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를 기반으로 선물과 홈 액세서리류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유머러스하고 시적인 감성으로 디자인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독립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상품 개발, 소싱, 마케팅, 배급 등 디자인의 상품화에 필요한 전 분야를 감독합니다. 디자이너들과 밀접하게 일하면서 그들의 비전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원리에도 반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리사이클링 제품 등 자연 친화적이고 사용자들에게 배려와 사려 깊은 디자인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만드는 브랜드로 기능을 갖추면서도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Areaware가 만드는 모든 디자인은 Areaware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