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Home with Kinfolk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우리는 다시금 집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취향이 반영된 삶의 공간이라는 것을요.
킨포크의 지난 전시 'At Home with Kinfolk'에서는 빈트갤러리, 태오양 스튜디오, 카시나, 비트라 그리고 타르틴 베이커리와 협업하여 아름다운 주거공간에 대한 경험적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미드 센트리 모던 시대를 대표하는 프렌치 모던 디자이너 장푸르베, 피에르 잔느레, 르 꼬르뷔지에, 샬롯 페리앙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을 중심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킨포크만의 감성을 재현하였습니다.
'At Home With Kinfolk'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전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