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있는 테라스는 실내 공간과 거의 비슷해 겨울철에는 햇빛과 그늘을 제공하고 때때로 날씨가 험악한 스웨덴의 여름을 보내기에 완벽하다.
룩산드라와 크리스티안 할레로드가 디자인한 이 집은 슬로베니아에서지어진 후 시트 또는 보드 상태로 배송되어 현장에서조립되었다. 100% 천연자재를 사용한 이 구조물은 100밀리미터 두께의 CLT(Cross Laminated Timber) 가문비나무와 목재 섬유 절연재를 사용하고 방부처리하지 않은 삼나무로 외부패널과기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