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말 한국의 독자 여러분, 아크저널의 편집장으로서, 킨포크 매거진과 함께 아시아 독자들을 위한 미래의 컬러버레이션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꽤 오랫동안 이 협업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크저널은 한국에서 제일 먼저 킨포크와 함께 온라인으로 컨텐츠를 제공하여 더 쉽고 다이내믹한 방법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아크저널은 건축, 디자인과 예술을 찬미하는 매거진으로, 스칸디나비아적 가치관과 미학의 본질을담아 우리 주변의 공간 그리고 그안에 둔 물건(object)과 그를 만드는 사람들을 탐구합니다. 아크저널은 좋은 발상과 재질, 정직하면서도 발명적인 디자인을 칭송하며 비평적인 토론을 도모합니다. 아크저날은 매 Volume 마다, 퍼스널 나레티브와 철학을 표현하여 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를 미치는 세계 곳곳의 비범한 Home들을 방문합니다. 아크저널은 건축을 핵심 주제로, 그 인본주의적 면모를 반영하고 촉감과 개성있는 측면을 기리므로써 건축이 우리 삶에 미치는 폭넓은 배경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Enjoy! 2021년 7월 Mette Barfod 아크저널 편집장 Dear Korean readers As Editor-in-Chief at Ark Journal I am delighted to announce a future collaboration with Kinfolk for our Asian readers, a collaboration that I have looked forward to for some time. Ark Journal takes one step further by being part of the digital version of Kinfolk in Korea. A new way to offer our Korean readership even more content in a dynamic and easy way. Ark Journal is a Copenhagen based magazine celebrating architecture, design and art. Capturing the essence of Scandinavian values and aesthetics, the magazine aims to explore the spaces around us, the objects we put in them and the people who make them. Ark Journal celebrates good ideas, materials, honest and inventive design, and encourages critical debate. Each volume visits extraordinary homes around the world that express the personal narratives, philosophies and influences of those that reside within. By placing architecture at the core, Ark Journal wants to consider its broader context in our lives, reflecting a more humanistic side and celebrating its tactility and individual dimensions. Enjoy July, 2021 Mette Barfod Editor-in-Chief TwitterFacebookPinterest Related Stories Ark Journal Magazine 사례 연구 – PERIOD PIECES 덴마크 조각가 Rikard Axel Poulsen (1887-1972)이 만든 집의 독특한 환경에서도 현대 디자이너들이 만든 가구, 조명 및 가정용품은 그만의 고요한 평정을 보여준다. Ark Journal Magazine 뒷마당 은신처 뜰에 있는 작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두 개의 집은 양질의 재료와 최대한의 빛을 이용하여 필수 요소만으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평온함을 연출한다. Ark Journal Magazine 사례 연구: 컬렉터의 안목 빈티지스럽고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브루탈리스트.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에서 온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뛰어난 안목과 절충을 통해 결합시키다. Ark Journal Magazine 전망이 있는 방 숲 속 나무 사이 기둥 위에 올려진 작은 나무집은 작은 크기와 거대한 자연 간의 대조를 부각시키기 위해 인테리어 디테일에 주의를 집중했다. Ark Journal Magazine 코펜하겐 크리에이티브 보이스: 킴 그레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그레나, 삶의 모든 면을 합리적인 최소한의 필수 공간으로 만들다. Design Interiors Ark Journal Magazine 코펜하겐 크리에이티브 보이스: 크리스틴 마이어 칼슨 크리스틴 마이어 칼슨 Kirstine Meier Carlsen은 디자인 스튜디오와 집에서 오브 젝트와 구조 소재의 빈틈 없는 조합을 통해 공간을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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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 Journal Magazine 뒷마당 은신처 뜰에 있는 작지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두 개의 집은 양질의 재료와 최대한의 빛을 이용하여 필수 요소만으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평온함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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