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재료가 전통적인 것이든 혁신적인 것이든 상관없이 그들은 선인들의 기술과 전문성에 의존해 깎고 모양을 만들거나 주조 또는 직물을 짜낸다. 과거 장인들에게 이어받은 기법과 복합문화적 요소를 받아들여, 독자성을 이어 가면서도 현대 작품에서 표현의 폭을 넓힌다.
시간의 흐름으로 얻어진 특성을 품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이들 토템은 희소성있고 독창적인 덴마크 디자인 전문가이자 갤러리 단스크 뫼벨쿤스트의 설립자인 올레 회스트보가 소유한 건물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 또한 여러 작품을 대여해 주었다.
이 사례 연구는 Ark Journal 제 6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PERNILLE VEST
사진: ANDERS SCHØNNEMANN
리터치: THOMAS CATO